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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금식 물은 가능한가요

 

혈액을 통해 여러가지 신체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적혈구와 백혈구 그리고 혈소판의 수치는 물론 영양상태, 장기의 기능, 질병 유무 등 다양한 정보를 혈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건강검진을 받을 때 피검사도 같이하곤하는데 검진 전날 금식을하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몇시간 전부터 금식을해야하는지, 또 물은 마셔도 상관없는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검사 금식은 검진시간을 기준으로 최소 10시간 전부터는 금식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복용해왔던 건강보조제나 약물이 있다면 당연히 이들을 포함해서 아무것도 먹어선 안됩니다.

 

물은 마셔도 검사결과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없지만 탄산음료나 커피, 술과 같이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거나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은 피해야 합니다.

 

 

사탕이나 껌도 물론 안되구요, 쉽게 검사시간 10시간 전 부터는 물 말고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액검사를 하기 전 금식을 하는 이유는 물론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혈당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이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사상태에 따라 크게 수치의 변동이 있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철저히 금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피검사를 할 때는 소변검사나 내시경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변검사나 내시경의 경우 피검사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금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금식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금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검진 전날에는 최대한 안정을 취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낮추도록 하며 과도한 운동은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피검사 금식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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