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발에 쥐나는 이유 알아볼게요

 

운동을 하다가,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다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에 저림증상을 겪어보셨을 겁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로 몸에 이상이 있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찾아오는 간격이 짧고 발생횟수가 많다면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발에 쥐나는 이유 중 하나는 혈액순환 기능 이상입니다. 무릎을 꿇거나 다리를 꼰 상태로 장시간 앉아있으면 발이 저려오는데요. 이는 피가 통하지 않아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하체부분으로 피가 흐르지 않는 자세를 유지한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는데 발이 저려온다면 본인의 혈액순환 기능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하지정맥류가 있습니다. 운동부족, 과체중,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자주 나타나며 특히 임신을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이 무거운 느낌이 들고 쉽게 다리가 피곤해지는 증상, 종아리가 저리며 피부에 가는 실핏줄이 나타나는 증상 등이 하지정맥류의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원인은 허리디스크 입니다. 허리디스크에 노출 될 경우 하체까지 전해져 통증이 생기고 다리와 발 부분이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든 허리디스크 증상이 다리부분의 저림증상을 동반하는 것은 아닌데요. 정자세로 똑바로 누워 다리를 한쪽씩 들어올리는데 높게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허리 부분의 통증이 심하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발에 쥐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나요? 다음에도 건강한 내용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